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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 르베르니 Chanel Le Vernis 709 Purple Ray 리뷰 본문
705 Open Air에 이어서
709 Purple Ray 리뷰 갑니다요~
실제 색과 거의 흡사하게 나왔네요
<원콧 발색샷>
역시 원콧은 좀 군데군데 비치네욥..ㅠ
Open Air랑 비슷한 묽은 젤리 질감이고
고운 펄도 안 들어가 있어요
그리고 흰색이 많이 섞여서
흑손현상 좀 있네요
<투콧 발색샷>
<비교샷>
왼쪽부터
Chanel 727 Lavanda
Orly 20918 Just Breathe
Chanel 709 Purple Ray
Chanel 705 Open Air
Essie Bikini So Teeny
비슷해보이는(?) 애들을 모아봤는데
같이 놓고보니 하나도 안 비슷하다는...
색의 세계는 정말 심오한 것 같아요
특히 615 Sweet Lilac 하고
비슷할 줄 알았더니 저렇게 핑크였다니..
<총평>
예쁘긴 한데 좀 평범하달까...
비슷한 색 찾기 어렵지 않을듯...
기존에 가지고 있던 색 중에
비슷한 게 없으니까 샀지
있었으면 안 샀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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